-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학생 850명 접수 -

-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의 장 -

   경상국립대학교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경남서부지역 10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기운), 경상국립대학교 LINC3.0사업단·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빅데이터기술IP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제19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이 9월23일~10월 29일까지 www.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kr 에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발명상상화 부문 584명, 발명글짓기 부문 84명, 발명UCC 부문 116명, 융복합발명비즈니스 부문 66명 총 4개 부문에 걸쳐 850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창의적 아이디어에서부터 구체화된 과정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되었다.

심사 결과, 발명상상화 부문은 이래인 학생(의창초등학교)이, 발명글짓기 부문에서는 강보경 학생(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이, 융복합발명비즈니스 부문에서는 박성환, 이재완, 노태균,김주헌, 김성민 학생(경상국립대학교)이, 발명UCC 부문은 이윤서, 이가은, 최은혜 학생(동부중학교)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박상완변리사(특허법인 지담)은 “각 부문별 주제와 상응하는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순수한 관찰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발휘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준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의 종합적인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며 심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