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신정공(주),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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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0.12.21 | |
조회수 | 330 | ||
최근 각계로 확산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지역 중소기업도 동참했다.
진주시 상평동에 소재한 대신정공(주) 구재홍 대표이사는 21일,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 자영업자를 찾아 상당 금액을 선결제했다.
구 대표는 “코로나19가 너무 많은 것을 갑자기 바꿔 놓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우리 회사를 비롯한 기업들 역시 어려운 처지 이지만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이 가장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동참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대신정공(주)은 농기계용 타이로드, 3점 링크, 자동차 변속기 레버 등 1000여종의 제품을 제조·수출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 개선으로 첨단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더욱이 국내에서 유일한 사례로 알려진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를 20년 넘게 매일 하고 있는 모법기업이다.
구 대표는 “우리 회사의 무료급식은 업(業)이다. 회사가 없어지면 우리 어르신들이 식사 할 곳이 마땅치 않게 된다. 우리 회사가 여유가 있어서 무료급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은 지역사회에 봉사해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도 지역기업의 존재 가치를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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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정공(주),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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