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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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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H 2차 공청회(합동기자회견, 1인 시위)
작성자 작성일 2021.08.20
조회수 335

LH해체반대! 지역의견 반영하라!국회앞 공동기자회견

-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강민국의원, 운동본부와 한 목소리 외쳐-

- LH조직개편 국회공청회 앞두고 릴레이 1인시위, 공청회장에서 성명서 전달-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경남진주혁신도시(LH)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이영춘,윤현중)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의 LH조직개편과 관련한 2차 공청회를 앞두고 정부의 LH조직개편에 지역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것을 규탄하는 합동기자회견을 펼쳤다.

 

이 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이영춘 공동대표(진주상공회의소 회장)지난 67일 정부의 LH혁신안 발표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겠다 발표했음에도, LH본사가 위치한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 지역사회와 그 어떤 논의도 없이 진행되는 것은 36만 진주시민과 330만 경남도민을 기만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연이어 발언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LH혁신안 발표이후 무려 10주동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일방적으로 LH를 해체하고자 하는 혁신안을 규탄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앞 시위, 성명서발표, 거리캠페인이 펼쳐졌다.”오후에 개최될 공청회장을 방문해 우리시민들의 의견을 분명히전달하고, 지역사회 의견반영 없는 정부안은 부동산정책 실패로 까지 이어질 것이 자명한 만큼 국회의원과 협조해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박대출·강민국의원은 정부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LH를 적폐조직으로만 규정해 분리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전문가집단과 처음 LH사태를 제기한 참여연대·민변에서 조차도 반대하는 LH의 일방적 쪼개기는 지역경제에 악영향은 물론이거니와 국가의 주택공급정책 지연 등 모두에게 실익이 없는 결과로 귀결되기에 정부안이 그대로 국회에 제출되면 통과되는 것을 기필코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합동기자회견 이후 윤현중 공동대표(진주YMCA 이사장)정부의 혁신안 발표 후 10주 동안 총 52개단체에서 134명이 참여해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를 펼쳐왔다.”“LH조직개편 2차 공청회를 끝으로 의견수렴절차가 종료되는 만큼 국회 앞 1인시위는 조규일 시장과 운동본부 공동대표들을 끝으로 마무리한다.”말했다. 이에 덧붙여“LH혁신안에 대한 우리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역에서 캠페인 등으로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출의원과 조규일 시장은 국회 국토위 주관으로 펼쳐진 LH조직개편안 공청회장을 방문해 여야 국토위 간사(조응천,이헌승)와 국토부 제1차관, 국토연구원장, 전문가들에게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LH조직개편안이 지역의 여론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숙고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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