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찬 청년으로 쾌차하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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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소희 | 작성일 | 2020.12.28 |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양지산업(주) 대표이사)이 전국적 이슈가 된 ‘칼치기 피해 여고생’ 후원에 나섰다.
지난 28일(월) 피해 학생의 가족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한 금대호 회장은 “대학 새내기, 스무살 청춘을 꿈꾸던 우리의 딸, 대한민국의 청년이 안타까운 사고로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병상에 있다. 1년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여고생으로 멈춘 채 말이다. 우리 막내딸 같은 여학생이 하루 빨리 쾌차해 당찬 청년으로써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강민국 국회의원이 여고생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고, 청와대 국민청원의 관련 글도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우리 진주에서부터 피해 여고생을 돕기 위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야 할 것 같아 피해가족을 찾았다. 또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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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상공회의소‘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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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찬 청년으로 쾌차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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